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439/0000028045

 규제혁신 과제 중 하나로 자체등급분류 사업자의 등급분류권한을 청불까지 확대한다는 이야기.


 동시에 등급분류체계를 글로벌기준에 맞추는 건 올해 2분기부터 진행하여 올해 내에 마무리 할 예정.


 이게 생각보다 큰 부분이라 보는데, 일단 등급기준이 명확해져서 개인의 주관과 개인적 성벽, 개인의 종교와 사상 등이 개입할 여지가 차단되는 것 하나로도 패악질 부리는게 힘들어질 거라 생각함.

 이런 구체적, 서술적으로 열거할 수 없는 헛소리나 할 여지도 사라지는거고.


동시에 대통령이 '글로벌 기준'을 언급했다는 거 자체가, 기존 등급분류가 글로벌 기준에 맞지 않다고 봤다는 의미기도 하고.



 이제야 가시적으로 한 발짝씩 나아가는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쯤되서 슬슬 궁금해지는게 있음.

 이 말 한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