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시리즈

영령 = 서번트


과거에 전설을 남긴 영웅 또는 반영웅이

마스터=마술사의 도움으로 육체를 현현해 

마스터와 함께 싸우는 존재

대체로 성배=소원의 이루어주는 원망기

를 얻기 위한 성배전쟁에서 소환된다


(98% 나무위키 발췌)













프리텐더


pretender는 자신의 것으로 보이지 않는 특정 지위나 이름을 칭하는 사람을 뜻한다.


조건은 다른 영웅을 사칭하고 큰 업적을 남겼으나, 정작 본인이 사칭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지 않고 그가 이룬 모든 공적이 사칭한 영웅의 것으로 전승돼야 한다는 것이다.



 거짓 선생











포리너


인류의 인식 범위 바깥, 통칭 '외우주' 혹은 '저편'이라고 불리는 공간의 외계 생명체의 접촉으로 인해 탄생한 것으로 여겨지는 클래스. 다만 이 사신, 혹은 외신이라고도 불리는 외계 생명체는 어디까지나 망상이며 어떠한 수단으로도 이들의 존재가 증명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로 인해 포리너는 '미신으로부터 강림한 자'라는 별칭을 가진다. 


기본 골자는 외우주에서 우리 인류를 관측하는 사신이 존재하고 그 전조를 뜻하는 자가 포리너 클래스다라고 한다.




색채 = 불길한 붉은 빛 (크툴루)








 비스트


인리를 먹어치우는 억지의 짐승


'인류악'이란 흔히 말하는 7대 죄악과는 다른 것으로 인간이 품은 '짐승 같은 성질(獸性)'에서 태어난 악성이다. 

그 끝에는 비참한 말로가 있다는 걸 알고 있어도 멈출 수 없게 인간을 유혹하는 충동의 근원. 

인류가 발전하면 할수록 강해져서 사회를 내측에서 파먹어 가는 (아포토시스), 인류사를 막는 정체(停滯). 

"인류를 멸망시킬 악"이지만 그 본질은 "인류 멸망시키는 악"이라고 한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인류악은 원래 인류애 그 자체. 이러한 이유에서 비스트는 전원 [인류의 위협] 속성이 없다. 즉, "인류에 있어 위협이 아니라고 판단된다"라는 것.




세계를 파괴시키는 자 / 인류애를 가지고 인류를 죽이는 자









얼터 에고


비록 본인들이 감정이라는 재료 없이는 움직일 수 없는,

스스로를 장작으로 삼아서 달리는 인형과 다를 바 없다고 여기더라도───

그 순수함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 순수함으로만 다다를 수 있는 곳이 틀림없이 있다.

한 캐릭터의 반전된 면모가 부각된 걸 얼터너티브라고 부른다면, 그 특정 면모가 원본 캐릭터와 독립된 경우엔 얼터 에고로 구분한다. 




선생의 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