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가슴이 엄청 큼

사춘기 때 꼬추에 뇌가 지배당한 개새끼 마냥

엄마 가슴으로 딸친 적 있음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엄마가 가슴만질래 하면서 놀림

부끄러움 죄책감 이것저것 해서 정서가 망가짐

그 뒤로 가슴 큰 여자 보면 그때 생각나서 안 섬

그렇게 남은 욕정을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어 시를 쓰게 됨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