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선택받은 하늘의 자손이다! 치우 최강! 핡핡 단군 할아버지 최강! 

우리민족 빼고 다 열등한  병신들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열심히 연설하고 다녔음. 그것도 수업 시간에 ;ㅁ; 

존나 열정적으로 연설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참 병신같다.

 아리아민족 최강설을 받아들인 히틀러 머가리속  바로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듬.


지금은 그냥 평균적이고  상식적인 수준의 역사관을 가지고 있음. 

우월감도 아니고 자기 비하도 아닌 적당하게 걍 조용히 살고 있음. 

지금도 그때 생각나면 이불킥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