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후 1년동안 기침이 멈추지 않아서 국군 수도병원 입원 + 서해 5도에서 군생활 중 공황장애 발병, 이후 극심한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정신병원 입원

12월에 타 부대로 파견,
12월부터 현부심 얘기했지만 2월달중에 현부심 진행하고 있냐고 파견부대, 원소속부대 연락해봤지만 현부심은 준비 1도 안됨.

곧 민간병원 정신과에서 퇴원해서 수도병원으로 옮겨감. 이때 군의관이 의무조사 안해주면 병자인 채로 12월까지 갇혀있음.

이젠 오프라인으로 사람을 보는거 자체가 너무 불쾌하고 말걸 때마다 화남. 어떤날은 괜찮고 어떤날은 화나는게 조울증까지 오는 거같음

지금 병원 내라서 입원중인걸 인증 못하지만, 현재 군복무 현황은 올려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