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알 끼인 썰 들으니까 기억나서 적음


때는 4살때 당시 부모님은 자영업을 다양하게 하셨고 그때에는 빵집을 하셧음


그래서 막 빵만드는 주방 드가서 나만의 빵 만든다고 개지랄하면서 반죽지걱거리고 진짜 맨반죽으로만 이루어진 빵도 만들어보고 막 뛰다니고 개지랄을 떰


그때가 방귀대장 뿡뿡이인가 그거 보던떄라 그지랄하면서 뛰어놀았는데


근데 그렇게 뛰다니다가 땅에 있는 밀가루에 미끄러져서 뒤에있던 오븐의 뜨거운 철판에 등이 데임


아직도 기억남 사람이 존나 뜨거운데 데이면 뜨거움에 고통스러운것보다 순식간에 몸이 차가워지더라


그래서 부모님 존나 놀래서 그대로 가계 문닫고 나 벌벌 떠는거 이불덮어주고 아버지 차타고 큰병원 응급실에 바로감


다행히도 빠른 치료를 한 덕분에 입원만 좀하고 극복됬는데


덕분에 만3세때 등에 조로처럼 칼에 베인거같이 지져진 상처가 있음


그래서 만져보면 피부가 존나 그 미끈거린다고해야하나 막 뭔가 얕게 덮인 감촉이 남


가끔 여름되면 붉게 오르는데 그때마다 부모님이나 그거본 다른사람들이 깜짝깜작 놀라서 누구한테 맞고왔냐고 물어봄


니들은 위험한데서 뛰어다니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