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다 그런 생각을 했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혼자서 집안에 처박혀있다가

자연의 영혼과 함께 ㅅㅅ를 하겠어 ㅇㅈㄹ 떨면서

뒷산 중턱쯤에 가서 바지 내리고 흙바닥 조금 파서

나뭇잎 나무껍질 조금 깔아놓고 바닥ㄸ침


이 정도면 병신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