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 푸른 장미를 들고 


카네이션 꽃밭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그녀


리본을 만지작거리며 마음이 초조해지는 그녀를 위해


아쉬움 없도록 있는 힘껏 불려본다 아~~


츠코! 나의 공주님은 누구인지 아니?


코피나도록 사랑스러운 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