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나기사 님

금까지 즐거우면서도 힘들었어요

인 앞에서 친구 행세하는 게

글거려서 더는 못 견디겠더라고요


스테릭한 당신을 버리게 되니

련하기 짝이 없는 기분이네요

련 품지 말고, 이제 그만 사라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