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나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야? 혹시...


나 일려나?


오늘따라 지랄도 보통 지랄을 넘어선 개지랄을 떠시는 걸 보니 또 어떤 짓을 저지르셨을지 두근두근거리는군요


가는 길 바쁩니다 빨리 타세요


타이르는 말과 함께 선생을 태운 칸나의 뷰지는 빗물로 촉촉하게 젖은 것처럼 맑은 애액을 쏟아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