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 중 저희가 의도치 않게 불편을 드린 점은 없었는지 여러모로 마음이 어쩌구

~님의 뛰어난 역량과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합격 소식을 전해드리지 어쩌구

어떠한 말로도 위로를 건낼 수 없으나 ~님이 보여주신 많은 열정과 노력에 대해 어쩌구

그래서 역량이 안좋아서 짜른건 아니니 어쩌구


뭔가 그냥 불합 메일보다 상상이상으로 사람 엿맥이는 기분이라 더 기분나쁜데

이런거 보낼꺼면 그냥 안보내면 안되나?


대결전 리트 돌라다가 메일 봤는데 기분 잡쳐서 그냥 티켓 찢고 폰 던졌다

하 ㅅㅂ...

그래 내 잘못이지 누구 잘못이것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