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런곳에선 안된다는거를, 제일 잘 아시는분께서.."


으읏..못참겠다, 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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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 된거야? 우이?


"네, 네에, 잘 해주셨네요, 노, 녹음은 제대로 따졌어요.."


그럼 이제 인질로 잡은 아루를 놔줘.


"그, 그럴순 없어요, 한번 더 해달라는대로 해, 해주시면 놓아드릴게요.."


"이, 이제 이걸로, 선생님은 저만의 것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