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내가 그 블루아카이브인가? 그걸 몰랐는데 3호선종점에서부터 지하철에 사람이 꽉차있길래 봤더니 뭔 쇼핑백에 그런걸 담은 사람들이 잔뜩있더라 뭔 행사있었나?

엄마: 그거 킨텍스에서 했던건데 ㅇㅇ이도 갔던건데?

누나: 너 그런거보냐...?

아니시발 난 좀 냅두라고 가만히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