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애정캐 괴롭히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호불호 갈리는게 당연하긴하지

설정파괴야 뭐 최면이나 다른 설정 덧씌우면 되는거니 뭐..

가스라이팅 개꼴리던데

나는 역으로 학대를 좋아하는 것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고 싶어 액정너머 캐릭터에게 라도 학대를 하면서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는건지 
아니면 남들은 학대라고 정의한 것을 자신의 기준에서는 단순한 하나의 장르로 보는건지

그냥 존나 맛없게 하니까 맛있게 패면 뭐라 안함

설정파괴도 파괴인데 기껏해야 고등학생인 여자애를 아무 이유없이 패는걸 거리낌없이 그리고 그걸 남들에게 보여준다는 발상이 역겹기 짝이 없고
그런 불호가 압도적으로 큰 소재를 경고도 없이 보여주는 부류도 좆같은데다 "학생들은 총맞아도 튼튼하니까 저거 일부러 맞아주는거다노~"하는 좆같은 변명때문에 존나싫음

키보토스 피폐만화같이 잘깎으면 맛있는데 못깎으면 ㅈ같음

난 오히려 강한 학생들이 약한 센남충에 의해서 피를 흘리게하는게 꼴리늠 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