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야근을 끝내고, 잠깐 샬레 건물 밖에서 자판기에서 음료 뽑아 마시면서 벤치에 앉아 쉬는데


모르는 봉고차가 와서 선생을 납치하고 도망가는거지...


침대로 개조된 봉고차 안에는 여러 학교의 모브들이 선생 따먹으려고 알몸으로 대기하는거임 ㄷㄷ



선생은 몇달 뒤에 샬레 인근의 골목 구석에서 잔뜩 사용된채 발견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