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빡대가리 새끼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갑작스런 침공을 다들 즐겨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거 대회 열었다는거보고 닫아야하나 했는데, 저희 쪽 대회 파딱분의 희생으로 기간을 미루는 대신으로 성공적으로 열게 되어서 다행이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뱀눈이 스윕때려서 아쉽다는 사람들이 있으시긴한데

 토먼트에 도전을 위해 주리를 들고가는 사람이 대단한 것은 맞고 박수를 받아야하는 것은 맞으나

님들 같아도 수영복 호시노랑 미카 들고 토넌트가실꺼 아닙니까

저같아도 대회라고 이름 붙인 순간에 티어급들고갔을듯?


뭐 저 내용은 이야기 더 해봤자 입아프고 손아프니 그만하고

오늘 정말 다들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뭐 이런 저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원래 대회 완장이 오늘 1번인데, 글을 안쓰길래대신 정리하러왔습니다

유희왕 아껴주시고

솔직히 아크파이브가 더 망작인듯 ㅇㅈ?

+아니 씨발 토넌트가 아니라고?
난 이때까지 토넌트로 읽었는데?

진짜 토먼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