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차 공의회 때 티파티가 썻던 찻잔 이라고 하는데

이게 생뚱맞은 장소에 있엇는 데다가 발굴 까지 햇음

이게 트리니티 밖에 그것도 발굴 해야하는 장소에 있엇다고?

참 의심스러운 찻잔임


그게 거기있는지 어떻게 알고 발굴햇는지도 신기하고 더 이상햇던건 그걸 개박살내서 들고왓는데도 고치면 그만이라는 반응을 보임

분실의 여부만 중요햇다 라고하는데

저게 진짜 1차 공의회때 썻던 찻잔이라면 운송중 파손이 일어난것만으로도 발작할만한 사안임 수리하면된다? 수리하는거야 당연히 하는거고 파손에 대해서 아무말 없이 넘어간게 이상함


근데 이렇게 가정하면 말이됨

저 찻잔은 가짜 유물임

생뚱맞은 장소에 몰래 묻어두고

시간이 지나서 선생님이 참여한 발굴팀이 이걸 발굴해서 티파티로 운송하면? 고대 유물 탄생임

무려 선생이 참여한 발굴 캠프에저 발굴된거니 딱히 누가 겅증하죠 말할 상황도 아니게 되고 실제로 검증하자? 트리니티 내부에서 검증 결과 진짜엿다네요? 같은 결말 일꺼임

그리고 이치카를 전혀 혼내지 않고 그냥 수고 햇다고 돌려보낸이유도 이게 파손 됫엇다거나 이일로 이치카가 처벌 받앗다 깉은 일이 벌어지면 불필요한 이목을 끌기에 그냥 이치카를 돌려보내고 이슈화 되지 않게 한거임

그래서 선생이 발굴하고 이치카와 운송한 찻잔이 티파티에 전해졋다는 사실만 중요햇던거라서 파손 여부가 전혀 중요햇던게 아닌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