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에덴 조약이 넘사벽급으로 잘 짜인 스토리인 건 맞지만, 파반느가 독보적인 쓰레기 에피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어서 의아한데


선생 없었어도 별 상관 없는 스토리였다는 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이 에피가 그렇게 재미가 없었나?

나만 게임개발부 똥겜에 아리스가 고통 받고, C&C 쳐들어간다니까 모모이가 기겁하며 뒤로 전진!! 외치는 거 보고 킬킬 댄 건가,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