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슬프면 그냥 그대로 보면댐 스토리 느끼는거에 답이 어딨다고

그 흑막을 막으려면 살인자가 되는 수밖에 없으니까

좃같은데서 낙원 찾았는데 내가 누릴 게 아니어서 다시 집떠나는 그게 속상한거 아님?

살인자에서 학생이 되었는데 학생친구들을 구하려면 다시 살인자가 되어야 하니까

스토리에 답이랄게 어딨어 그냥 느끼는대로 보는거지
조금 더 감정선을 이해에 맞추고 싶으면 아즈사가 사실상 소년병에 가깝다는걸 생각해보면 될라나
심지어 상대하려는게 전 소년병 동료들이라 최종적으로 이겨도 아즈사는 어디 한쪽에 다시 붙는게 불가능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