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알바 가야해서 7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이 미친 인간이 술에 진탕 취해서 울면서 들어와서는 토를 하더라


자다가 정신이 확 깨더라고


일단 소금물 타서 가글 시키고 대충 입 씻는 동안에


존나 뛰어서 편의점 먼데까지 가서 꿀물 사와서 방금 손에 쥐어주고 쉬게 하는 중이다


오다가 넘어져서 손바닥 찢어지고 무릎 박살났다


니들은 누나 없는 걸 다행으로 여기고 감사하면서 살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