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야 해석나름이긴하지
다만 그런 게임적 성능부분들을 하나같이 무조건 구현해야하고 이게 무조건 옳은거고 하면서 대입하는건 어렵다는거지
애초에 그럴거였으면 아비도스는 핼맷단에 고전할 필요조차 없었을꺼고
그런걸 구현하려면 온갖 문제점이 많으니까 미카는 운석떨어트려야하고 나기사는 롤케익맥여서 치료해야하고 그런식으로 가버리니까
너프라고 할 것도 없이 애초에 작중에서 얘네가 어느정도의 파워를 가지고 있는지 설명된 부분 자체가 일절없어
그나마 비나 레이저를 막은거, 미카, 츠루기가 맨손으로 백부수는거 이정도지
애초에 비교할 수단이 없는데 너프라고말하는건 솔직히 좀 이해안되는거같음
더불어 신비의 힘이란게 본작에서도 밝혀진거 하나 없는데 애니에서 이런걸 먼저 풀어버린다?그것도 문제고
오히려 호시노혼자서 탱크 반으로 접어버리고 이래버리면
??? 이새끼들 왜 이런애들한테 고전하고있었음? 그냥 호시노가 가서 핼맨단 다 반으로 접어버리면 안됨? 해버리게 되니까
적당한 무장이 있다면 대응이 가능한 느낌으로 연출한거지 뭐
알았어. 댓글 고마워. 3화부터는 좀 잘나오기를... 바라고 싶지만 이미 1기는 전부 이미 완성이 되었고 제작했을때까지는 1화 2화가 딱히 이상하다고 생각 안했을테니 아마 1기 전부 비슷하게 제작이 됐을텐데... 기대되기도 하고 보기 무섭기도 하고 그렇네 물론 다 보긴 볼거지만...
학생들의 피지컬 연출이 적어서 이상해진 느낌 탱크와 싸우는게 버거운건 그럴만도 한데 짧은 장면 하나만으로 퉁치니까 전투에 초보가 된 느낌 이라서
하다 못해 대사로 "칫, 대비를 해놨나" 이거 하나만 넣어도 호시노가 탱크에 쏜 이유도 납득이 되고 그 전에는 탱크를 상대로도 활약을 했다는 게 간접적으로 표현되서 좋을 것도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