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글 보면 서로 못 죽여서 안달인 내용이 대부분이던데 우리집은 남매 사이 진짜 존나 좋아서 그런거 이해가 안됨. 

그렇다고 막 누나가 꼴려요 이런게 아니라 그냥 집에 엄청 친한 친구 하나 있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