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기본적으로 탈학습만화급 고트고
나 수포자인데 저거 리딸하면서 다시 수학에 조금이나마 흥미를 가지게 해서 고딩때 불가역적으로 작살난 수학성적 살려냄
과외수학선생이 기초부터 다 다시 가르치는데 몇몇 개념은 의외로 내가 판수에서 봐서 개념 자체는 아는 내용들이라
선생이 존나 놀란 표정으로 너 어디서 이런거 알아온거야 너 수학 존나 못한다며 시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