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가 죽었다는 설정은 어디까지나 호시노 주장임. 호시노가 발견했다고 주장하지만 그 누구도 그걸 봤다는 말이 없음. 애초에 모두가 호시노가 최초로 유메를 발견했다라고만 함. 그러니까 호시노의 기억이 조작되었다는 설정이면 어떨까? 아비도스에서 여러가지 피폐한 일로 정신까지 미쳐버리고 유메는 죽은 게 아닌 사실 납치당하고 어떻게 되었다는 설정(예시: 말쿠트)이 되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가 유메 대사 중에 ’의심, 불신, 폭력, 거짓말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언젠가 스스로를 잃게 된다.‘ 라는 대사가 있음. 어쩌면 언제부턴가 호시노는 스스로를 이미 잃어버린 상태가 아닐까 생각함.



근데 이건 진짜 개인적인 생각인데 색채 쿠로코처럼 색채나 데카그라마톤화 호시노가 나오지 않을까? 이 가운데 있는 애 왤케 호시노랑 닮아 보이냐? 진짜 피폐로 타락 호시노 나올거 같은 느낌임.







네 개소립니다. 유메 실장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