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을 두고 발생한 신경전이 꽤 진지한 상황으로 흘러가서 주변인들이 당황하는 단계까지 가는거 보고싶다

서로 살살 돌려 말하는 것보다는 직구를 선택하며 선생에 대한 호의를 안 숨기다보니 점점 걷잡을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