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는 연출력이 좋아져서

애니 오프닝에 어른의 카드를 든 센세 손이

시간 빠르게 지나면서 프센세 붕대 손으로 바뀌면서 카드도 낡고 태양도 동시에 져버리는 요즘 애니 연출 같은 거 나오겠지

엔딩으로는 프센세 기적적으로 일어나서 시로코 찾는 과정에서 보인 것들 시야 쭉 비춰주면서 4차 pv같은 비참한 내용만 담다가

해당 내용 애니 후반부에 엔딩 노래 흘러나오면서 결국 시로코 찾은 프센세가 시로코한테 해줘야하는 말들 하는 걸로 이어지고

마지막화 엔딩에 4차 pv같이 쿠로코 파괴 행적 비추다 저 쪽 넘어간 쿠로코가 일상 보내는 거 차례대로 나오고

쿠로코가 별 생각 없이 그냥우연히 종이학 접는 모습 보는 프센세 상상하니까 존나 뽕 차서 4차 pv보러간다

그 때는 진짜 개쩌는 거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