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짤처(量空処)

이 영역 속에선 단순히 '무언가를 지각한다'는 행위조차 무한하게 반복되어 보고 느끼는 주변의 모든 정보가 끊임없이 흘러들어오고, 뇌는 그 엄청난 정보량에 사고가 정지되어, 아무 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