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쉰살이신데 고등학생때 선배들이 내 엄마 맘에 안든다고 건들고 기싸움 걸었었다는데 엄마가 빡쳐서 조패가지고 울렸다더라

그 와중에 선생님들이랑 호감작 ㅈㄴ잘해놔서 별로 혼나지도 않았다더라

저녁 먹으면서 얘기들었는데 좀 어이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