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전쟁(Jihad)에서 순교(Shahid)하면 우유와 꿀이 흐르는 천국(jannat) 꽃밭에서 72명의 처녀와 어우러져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며 전쟁과 실업, 암울한 미래, 가난 속에 차별받던 이민자 젊은이들을 유혹한다.

이슬람 천국의 보상은 이슬람 경전 꾸란(Quran)과 예언자 마호메트의 언행록(Hadith)에 자세히 묘사돼 있다. 꾸란 56수라: 12~39절에는, “(순교자는) 보석으로 덮인 소파에 누워 포도주와 열매, 고기 등을 대접받는다… 우리가 그들을 창조하여 처녀로 삼았나이다… 숨겨진 진주 보석처럼 검은 눈동자의 순결한 천사였던 후리즈를 포상받는다….”  

꾸란에 따르면, 후리즈(Houris)는 ‘남자의 손길이 한 번도 닿지 않은 천국의 순결한 여자’로 천국에 온 무슬림 남자들의 동반자다. 자기 신앙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순교는 인간의 최후 자기희생이다. 그래서 언행록에는 성전의 순교자는 천국에서 영원히 육체적 만족을 줄 아름다운 72명의 처녀를 보상받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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