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랑 가정사가 더럽게 꼬여서

진짜 아침드라마 각본마냥 제대로 터진 적이 있었거든?


그래서 여기저기 이동하던 중에

신천지가 포교 하면서 책자인지 전단지를 주더라고


근데 저 시기에 행복이니 뭐니 하면서 한다는게 종이 뿌리는게 뭔가 같잖아서

받자마자 찢어버리고 갈 길 갔는데


그 후론 몰라. 준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눈에 안들어왔으니까.

뭐 그쪽도 날 기억하면 전에 정병 하나 만났었다 하겠지



이 정도면 아루 제치고 흥신소 차지 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