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나 인종은 현재에 와선 과해도 너무 과해서 비호감이지만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세상의 폭력에서 피해자들을 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건데

비만은 댖지인 내가 봐도 이해가 안가는게 운동까지 안가도 식단을 잘 지키면 알아서 빠짐

이 세계가 프로그램이고 비만인 사람들이 버그걸린게 아니라면 칼로리를 제한하는데 살이 안빠지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함

운동할 시간이 없어 살을 뺄 여유가 없다는건 이해하는데

마치 세상이 그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었다는듯 피해자행세하며 나도 모델이 될 권리가 있다 이러는건 솔직히 이해가 안감

아무런 노력도 하지않고 먹기만 한 사람들이 원래 그 자리에 있어야할 모델들의 일자리를 끌어내리고

모델로써의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뼈빠지게 노력한 그 사람들은 비만인들을 억압하는 사회의 노예인것마냥 취급하는게 참

pc충들 보고있으면 정작 서양에서 성삼품화 취급하는 일본 서브컬쳐에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여전사 캐릭터들 더 잘써먹는게 아이러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