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이에 다짜고짜 일장연설해서 그렇지, 최종장 시점에서 이런 말 하면 가슴이 웅장해지는 명연설 될 수 있었음





역습의 샤아에서 브라이트가 했던 연설이 비슷한 느낌인데, 브라이트도 역샤가 아니라 퍼건 시절에 아무로 앞에서 저 소리 했으면 'ㅈ랄하네' 같은 생각밖에 안 들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