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어설프고 허황된 닌자의 꿈이라 해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나는 현실과 타협해서

미대 자퇴하고 만화가의 꿈도 포기하려고 고민 중인데...

난 참 못난 어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