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중에서도 최악의 고백인거 같음


입장 반대로 생각하면


"ㅇㅇ씨면 좋겠다 싶어서요"


"네?"


"제 동정을 줄 정도로...."


이런 느낌인데 너무 최악의 고백이다


막컷 보니까 미소노에서 이제 마녀로 불리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