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이전에는 별로 안 꼴리던 캐릭터도 어느 순간 갑자기 꼴림을 느끼게 됨. 나는 최근 우이랑 하루카가 꼴려지기 시작함.


그나마 대놓고 농한 캐릭터한테는 안 꼴릴 자신 있었는데 그마저도 최근 키사키 때문에 불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