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번 주는 감사했습니다.


히힛, 다들 좋아하더라.


그건 그렇고 그렇게나 많았던 과자들도 전부 사라졌네......


뭐, 다들 오니 그럴 수밖에 없나.


응? 왜 그래, 선생님? 미묘한 표정으로.


에? 실은 선생님이 꽤 많이 먹었다고? 계속 손이 가서?


하핫, 알 것 같아. 애초에 스스로 맛있다 생각해서 사왔던 것일 테고.






히힛...... 그래도...... 배둘레는...... 괜찮을려나~?


에잇!




선생님, 이번 주도 수고했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