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고 싫어하고를 떠나서 작동원리나 윤리적 문제때문에 쟁점이 생길수밖에 없는 부분임 그리고 앞서 말한 자기 학습 알고리즘은 1년이상전부터 나온 말이었고 전혀 입증조차도 안됨 오히려 58억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이미지 먹여놓고 지금의 성능이라는 한계점만 계속 나오고 있는 중인데다 창작자들 권리 침해 문제는 단 1도 해결 안된 부분이니 이런식으로 AI 기술을 두둔하는 발언은 적절하지 않다는 말인거

좋아하면 관련 커뮤니티가서 조용히 좋아하거나, 아니면 문자 그대로 혼자 하드에 넣고 좋아하면 됨 블챈이 목소리가 큰게 아니라 그냥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AI를 존나 극혐해 댓글쓴이처럼 AI 대놓고 좋아하는 사람은 넷상에서도 소수의 소수임 문제점 덮어놓고 그냥 이쁘면 됐지 하고 말 정도지, AI 자체의 문제점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에다 'AI 좋아하는 사람도 많으니 까지마셈' 이란 말이 나올 정도가 아니라구

당장 기업 상품들에서 AI 발견될때마다 소비자들한테 가루가 되도록 쳐맞고 까이고 있는 현실이고, 고해상도 이미지 합성기에 불과한 그림 인공지능은 '학습'이나 '지능'이라는 말을 쓰기 안타까울 정도로 철저하게 창작자 학습자료에 의존한 물건에 불과함...

지금 그렇게 성능 오진다는 NAI3나 PONY같은거 작가태그 프롬프트 다빼보셈 어떤 결과물 출력되는지
당장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수많은 고퀄리티 AI 그림들도 '어디서 본듯한 그림체'에다가 '색감' 얹어놓은 합성물 느낌이잖슴?

1. 창작자한테 완전히 기생하는 구조인데
2. 창작자들의 권리보장은 커녕 피해만 주고 있고
3. 해당 부분에 대해서 일절 후속조치 없이 방치되는 현실인데

이걸 '기술은 문제없고 사용자가 문제다'로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비판점이 산재한 물건임 그래서 소비자들도 개극혐하는거고 '조용히 좋아해주는 사람들 많다'가 기술 자체의 문제점에 대한 두둔이 되기엔 너무 부족함...그리고 개추 비추 일대일이라고 했는데 애시당초 ai라면 눌러보지조차 않는 유저들, 굳이 이딴 똥쓰레기에 비추를 눌러줘야하나 하고 피하는 유저들이 대다수일거란 생각도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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