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주인공이 슬프다고 다면 그건 스토리가 좋은거지 감동적인건 아님

 보는사람이 공감하면서 주인공한테 이입하는 동시에 이야기 전개가 빠르게 진행되어서 나의 생각이 최대한 개입되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클라이맥스 전에 뿌려둔 떡밥을 회수하면서 한번에 몰아치듯이 슝 하고 감정 끌어올니는게 중요한듯

이때 Ost가 진짜 중요한 역할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