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대신 나기사 옆에서 원거리 포격을 정확하게 맞추도록 유도하는 건 아무리 봐도 익스 명중률 높여주는 아이템 취급이잖아...


리오처럼 한 자리 당당하게 차지하고 눈물의 똥꼬쇼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키사키처럼 출연 자체는 몇 번 없지만 등장할 때마다 임팩트를 남기는 것도 아닌 애장품 취급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