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저렇게 끝이 동그랗게 생긴 기타의 헤드이다

일렉기타 제조사 투톱 중 하나인 펜더Fender 기타의 특징이다


하지만 펜더는 요시미 기타처럼 생긴 HSS 픽업구조의 핑크색 모델을 양산하지 않는다


수백만원 되는 커스텀 라인의 모델에서 비슷한걸 찾을 수 있지만 


디저트먹느라 바쁜 요시미가 수백만원짜리를 들고 다니는지는 의문


따라서

펜더의 자회사(디자인, 특허픽업 등 물려받음)인 스콰이어 Squier 의 '불렛'라인의 기타인 것으로 보인다


픽업도 오픈형 HSS, 트레몰로 브릿지, 노브 3개 일러스트와 동일하다


넥 목재만 로즈우드인걸 제외하면 비슷하다

가격은 한화로 35만원 정도


근데 순수하게 기타 성능은 그닥이라 장작기타라고 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