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라서 무~소과금으로 야금야금 즐겨왔는데
신캐는 계속 물밀듯이 생겨나고
성능캐 못 뽑으면 뒤처지는 느낌이고
그래서 다른 거 뽑을 때 통언뜬으로 나오길 기대해보지만 캐릭풀이 넓어진만큼 개개인의 등장확률도 낮아져서 그러기도 힘들고
못 뽑은 캐릭터가 쌓이고 쌓이면 결국 찐성능캐나 페스 왔을 때 뽑는 걸로 가챠 소비는 극히 한정되고

뭐랄까 그냥 한마디로 있고 없고로 게임이 편하고 힘들고가 갈리는 캐릭들이 많아지니까 그 가챠에서 오는 부담이 점점 커지는 거 같음
그냥 내가 거지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