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사가 정말 오랫동안 예로니무스 필수였는데

드히나가 나오면서 실내 예로니무스에서조차 메인 딜러 자리에서 밀려나고

방깎 역할까지 치명대미지 버퍼인 드아코가 나오면서 따여버림

물론 아즈사 쓰는 토먼트 1팟클 택틱도 가능한데 방어상성 때문에 고점은 둘째치고 드아코보다 체력 관리 까다로움


근데 그렇다고 아즈사가 '그 새끼' 재평가 받을 정도로 퇴물 된 것도 아닌 게

마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딜러가 방깎을 들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큰 메리트고

여기에 더해서 추가 대미지로 타수를 늘릴 수 있는 자체 시너지까지 있음

드히나라는 0티어가 생겨서 그렇지 폭발 딜러 중에선 여전히 1티어급이라는 얘기


애초에 '그 새끼'가 그렇게 아낀 레어 코인을 쓰라고 한 곳이

다른 총력전이나 임무를 깨기 위해서 다른 학생들 쓸 스작 재료나 사라고 함

그러면서 아즈사 없어서 교류회나 종전시 못깨는 거로 손해보는 건 손해도 아니라고 하는데

정작 2달도 안 돼서 열린 비나 토먼트에서부터 그 쓸모 없다는 에이미가 1선 탱커로 뛰고 있음


솔직히 지금 와선 나도 아즈사 최우선은 아니고 코하루 전1이 먼저라고 보기는 하지만

그래도 명함 정도는 빠르게 따서 중복 엘리그마 수급하거나, 전1까지는 충분히 빠르게 키울만 하다고 보는데

아즈사를 아예 거르고 수시노 페스랑 수즈나 무료 100연에서 통언뜬하면 된다고 한 '그 새끼'는 여전히 어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