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우....."



"역시 제 걱정을 해주는 건 히후미양 밖에 없네요."




"히후미양이 보기에 저는 어떤 복장이 어울릴 것 같나요?"




"어.... 그게... 아우우..."










"어라.... 왜 그러시는 거죠? 히후미양...?"




"아하하... 아무것도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