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 덤벼라! 하고 딱 포즈 잡고서


다음 장면에 개털려있는 그런 소소한 개그 연출로 갔어도 나쁘지 않았을듯


세리카 구출같은 전투 장면은 몰라도


헬멧단 격파나 흥신소 격파같이


전투의 끝이 "젠장 두고보자" 같은 경우는 오히려 이게 나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