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부분은 학생들이 움직이고 풀더빙 된 부분에서 나름대로 만족스러웠음=1, 2화와 동일

근데 그놈의 "밍나, 내가 제안할게 있어."는 진짜 좀 어케안되냐고;;; 그냥 겜에서 EX쓰듯이 EX스킬부분만 센세 지휘로 취급한다던가 하면 안되나 싶다.

대충 3화 전투부분 대사로 치면 "호시노, 보라머리 쪽으로 전선을 밀어서 길을 열고 폭탄을 사용 못하도록 시선을 끌어줘." "노노미는 광범위하게 난사해서 용역들을 저지해줘." "세리카는 노노미의 엄호와 저쪽 학생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대인 견제를 부탁할게." "시로코는 호시노들이 시선을 끄는 동안 우회해서 머리를 노려줘." 정도로 한명한명 지시하는거 까진 아니더라도 지휘의 내용이르도 좀 보여줄 필요가 있지 않아 싶음.

몇화 나오지도 않았는데 '제안할게있어>이녀석들 움직임이 변했어>승리' 앞으로도 이런 원툴 전투면 더빙빨로 버티는 것도 한계가 금방 올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