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해보니까 2기 그냥 안내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원작에서도 제대로 떡밥이 안풀린 '어른의 카드'나

선생이 키보토스에서 애들을 도와야한다는 '당위성'을

귀칼 감독이 붙는다고 해도 풀어내기 존나 난해해보임.


특히 어른의 카드는 플레이어가 육성한 학생들을 사용한다는, 

즉 신용카드 그 자체로밖에 안보이는데

이걸 멋들어지게 풀어낼 사람이 있을 것 같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