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붕이가 듣는 노래...나도 알고 싶은걸..?"



"어...독특한 노래네? 어쩌다 이런 음악을 찾은거야?"

"그저 빛나던 과거가 그리웠소...."

"그래? 그럼 누나랑 같이 이야기 해 볼까?"








칼 되뇌츠 제독. 바이마르 공화국 4대 대통령, 나치 독일의 3대 대통령까지 지낸 사람이자 유보트박이인 내게는 우상인 사람임. 그냥 갑자기 생각남. 확실히 시험이 사람을 미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