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비합리적이고 폭력적인 상황으로 삶을 뒤틀고 가치관을 엎고

끝에 끝에서는 아무런 희망이나 기대조차 없으리라고 못을 박았음에도 불구

그 과정을 극복하며 성장할 수 있느냐 없느냐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정말 맛있는 법인데


피폐물만큼 맛있는 게 없는데 왜 사람들은 기피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