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2학년 막 올라갈때만해도 유메도 죽고 학생회도 아무도 없고

이딴학교 신입생이 들어올리도 없을테니 자기 혼자 여기서 2년 지내겠구나 그리고 졸업하면 아비도스도 끝이겠구나 하고 있었을텐데

대체 무슨 바람이 분건지 노노미 들어오고 시로코 발견하고

그 다음해에는 세리카랑 아야네도 오고

진짜 꿈이라도 꾸는건가 싶을듯


최종장때 시로코 실종됐을때 엄청 불안해 하는거 보고 뭔가 유열을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