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 전에 구강 마취체랑 기포제 먹음.

근데 이거 때문에 입 안 느낌이 안나고 뭔가 목이 부은 느낌 나고 공황발작와서 좀 안정 취함.


그리고 아직 젊은 놈이라고 바로 진정하고

산소포화계랑 손가락에 달고 타올 몇개 얼굴 옆에 나두고 입 강제로 열리는 장치 쓰고

내시경 딥쓰롯 해버림,,, 

프로포폴 전 단계 약물 투여해서 반 맨정신으로 의식 깨어있는채로 함

느낌으로는 식도 중간까지만 한거 같았는데

다 끝났대? 

뭐 ㅈ도 아니네 ㅋㅋㅋㅋㅋ

사실상 약한 수면제 둘어갔다 하는데 기억 다 남음